1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상품 100% 지급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키움증권이 야구단 '키움 히어로즈' 출범을 계기로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을 시작한다.

키움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들을 대상으로 히어로즈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히어로즈 이벤트는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고척스카이돔 야구관람권 2매, 키움히어로즈 피규어 방향제, 커피 기프티콘 2매를 3가지 상품 중 하나를 택해 100%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추가로 2019 키움히어로즈 시즌권, 야구 글러브, 키움 히어로즈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과 야구공세트를 증정한다.

히어로즈 이벤트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 출범을 기념하여 주식 거래 이벤트인 ‘치얼 업(Cheer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치얼 업(Cheer up)’ 이벤트는 이벤트를 신청한 주식 거래 고객 중 총 531명에게 2019 키움히어로즈 시즌권,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 야구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다.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의 참여로 올해 프로야구에서 금융권의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서울히어로즈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연간 100억원 규모로 서울히어로즈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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