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휴메딕스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골 주사로 불리는 '휴미아주'(관절염 치료제)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휴메딕스는 상반기중 휴미아주를 출시할 계획이다.

휴미아주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를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 내 주사제다.  1회만 투여하고도 약 6개월간 약효를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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