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서울 이랜드FC가 송파구 아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진다.

안전 지킴이는 서울 이랜드가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단 마스코트 "레울"과 직원들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이다.

아주초를 방문한 레울과 직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며 구단 미니 일정표를 나눠줬다. 이를 통해 구단 및 홈경기 일정도 홍보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레울"을 십분 활용하며 활동에 임했다. "레울"은 학생들과 신호등을 같이 건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신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울 이랜드는 안전지킴이를 시작으로 송파구 일대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레울튼튼체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스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필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클리닉‘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커뮤니티팀 이제영 팀장은 “‘지속성’과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365일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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