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역 우수기업체 현장 방문…컨설팅·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 지원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0일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은행장은 고양시 원흥동에 위치한 ㈜유송타일을 방문해 업계현안 및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유송타일은 37년째 건축용 타일 도소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자체 개발 상품의 해외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체이다.

이전부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금융권의 모범이 됐다.

기업체를 방문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타일이 전세계로 수출돼 회사가 지속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