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변화 요소가 많은 만큼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인 봄
매일 바르는 스킨케어 적절히 골라 반복적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제법 포근한 봄기운이 감돌지만 변덕스러운 날씨로 피부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 큰 일교차와 오염된 공기로 올 봄 피부는 다른 때보다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는 올바른 스킨케어 선택이 절실히 요구된다. 일시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피부과 시술보다는 저자극으로 데일리 진정 케어가 가능한 뷰티템을 활용하는 편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 시기에는 유수분 조절 및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매일 반복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 여느 때보다 민감해진 피부를 구원해줄 SOS 뷰티템으로 봄철 피부 관리 똑똑하게 시작해보자.

 

▶ 문제성 피부 전용 밀착 보호크림, 아더마 ‘더말리부+ SOS 크림’
 
아더마 ‘더말리부+ SOS 크림(50ml/20,000원)’은 자극으로 과민해진 피부의 불편함을 케어하는 진정크림으로, 봄철 각종 외부 유해 환경으로 평소보다 더 민감함을 느낄 때 사용하면 좋다. 이 제품은 아더마 특허성분인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과 카퍼, 징크 설페이트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과민 부위의 빠른 진정 및 피부 보호를 돕는다. 또한, 투명 필름처럼 피부를 감싸는 쫀득한 텍스처는 한 겹의 얇은 보호막을 씌운 것 같은 느낌을 주어 피부 속 편안함을 선사한다. 꼭 필요한 13가지 최소 성분만이 함유되어 연약한 피부의 생후 3개월 아기부터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순하며, 따끔하고 민감한 부위까지 폭 넓게 사용 가능하다.

 

▶ 환부에 직접 바르는 의료기기, 듀크레이 ‘덱시안 MeD 크림’
 
듀크레이 ‘덱시안 MeD 크림(100ml/38,000원)’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로, 환부에 직접 도포 가능한 의료기기 크림이다. 제형은 일반 화장품 크림과 비슷하지만,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 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할 수 없는 건조로 인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어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하이드록시데신을 비롯한 글리세린, 쉐어버터,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의 보습 연화 성분을 함유하고, 스테로이드•향료•파라벤 등은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의 3개월 영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손상된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 저자극 매일 보습 솔루션,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 모이스처라이저’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 모이스처라이저(120ml/20,000원)’는 민감 피부용 진정 보습 저자극 로션으로, 자작나무 수액 및 피토스핑고신과 모로헤이야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해 쉽게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하는 Skin-sync RxTM 포뮬러를 적용하여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금세 날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알러젠 가능성이 있는 향료를 줄이고 9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안심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 민감 피부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SOS세럼,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30ml/35,000원)’은 필수 지질과 비타민, PEA로 구성된 피지오겔만의
스킨 수딩 콤플렉스로,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전달한다. 또한 바이오미믹 테크놀로
지와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 작용을 선사한다.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피
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SOS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해 편안
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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