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하남시 취약계층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후원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산업은행이 영등포구와 하남시의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1만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 지역 센터 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각각 5000매씩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구입 부담이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기부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는 취약계층의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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