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 사옥에서 정기주주회를 개최하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3월27일까지다.

정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 2008년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 퇴직연금 본부장을 지낸 뒤 2016년 1월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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