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예손사랑나눔에서 어르신 200여명 초청, 점심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전주시 남노송동에 위치한 예손사랑나눔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제20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호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 최규종 전주시 노송동 동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지역위원장, 열정클럽봉사단 1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배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소외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선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해드린 점심식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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