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진행
판매 수익금 중증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상무(사진 오른쪽)는 정낙섭 아름다운가게 처장(가운데), 곽재복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 등과 지난4일 개최된 빼빼로 사랑 나눔 특별 판매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상무(사진 오른쪽)는 정낙섭 아름다운가게 처장(가운데), 곽재복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 등과 지난4일 개최된 빼빼로 사랑 나눔 특별 판매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롯데제과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지원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4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1,300박스를 전달하며 서울 강동구청역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강동구청역점을 포함해 서울 지역 5곳에서 판매됐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돕는데 사용된다.

매장 내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도 부착했다.

이 판매전은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13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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