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고용률 60.4% 통계 작성후 가장 높아
3월 고용률 60.4% 통계 작성후 가장 높아
  • 정순애 기자
  • 승인 2019.04.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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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2680만5000명 전년比 25만명 ↑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지난달 취업자수가 25만명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20만명을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용률은 60.4%로 지난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후 3월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업자 수는 2680만5000명으로 젼년동월보다 25만명(0.9%) 증가했다.

지난 2월 26만3000명 증가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의 증가 폭을 유지했다. 지난해 연평균 취업자는 9만7000명 수준이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2%로 전년동월대비 0.1%p 올랐다.

40대를 제외한 50대, 20대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연령별 취업자는 60세이상에서 34만6000명, 50대에서 11만1000명, 20대에서 5만2000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40대에서 16만8000명, 30대에서 8만2000명 각각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000명, 8.6%),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3000명, 7.7%), 농림어업(7만9000명, 6.6%)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10만8000명, -2.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4만2000명, -3.1%), 금융및보험업(-3만7000명, -4.5%)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42만3000명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는 11만4000명, 일용근로자는 2만9000명 각각 감소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 임시직 취업자 증가 폭이 컸던 산업에서 그 폭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5만9000명 증가했지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만명(-4.2%),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8000명 각각 줄었다.

직업별 취업자는 서비스종사자(13만2000명, 4.5%), 농림어업숙련종사자(8만7000명, 7.7%), 전문가및관련종사자(7만4000명, 1.3%) 등은 증가했다.

반면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15만3000명, -4.8%), 단순노무종사자(-2만8000명, -0.8%) 등은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119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명(-4.8%) 줄었다.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2%p 떨어졌다.

실업자는 50대(1만6000명, 9.0%)에서 증가했지만 20대(-2만9000명, -6.0%), 40대(-2만6000명, -13.9%), 60세이상(-1만6000명, -9.9%)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50대(+0.2%p)에서 상승했지만 20대(-0.7%p), 60세이상(-0.6%p), 40대(-0.3%p)에서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4000명 낮아졌고 실업률은 0.8%p 하락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은 고졸에서 4만4000명(-8.4%), 중졸이하에서 1만3000명(-8.3%), 대졸이상에서 3000명(-0.5%)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고졸에서 0.4%p, 중졸이하에서 0.2%p, 대졸이상에서 0.1%p 각각 하락했다.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10만3000명으로 2만5000명(-19.3%) 감소했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09만4000명으로 3만5000명(-3.1%) 감소했다.

3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40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9000명 (0.7%) 증가했다.

재학․수강 등(-13만1000명, -3.4%), 가사(-5만5000명, -0.9%) 등에서 감소했지만 쉬었음(18만3000명, 10.1%), 연로(3만7000명, 1.7%) 등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7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9000명(14.3%)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쉬었음’인구는 전년동월대비 20대이상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53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3000명 증가했다.

정순애 기자  jsa21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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