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프렌치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발견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프렌치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 제품은 (주)오리온이 수입·판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는 지난11일 (주)오리온이 수입한 '프렌치 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유형:과자) 제품이 세균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5일인 제품이다.

식품안전나라 측은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길 바라며 구입한 소비자나 거래처에서도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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