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지원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2019년 제2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2017년 국토교통부로부터“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1호)을 받았으며 지난 2014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하여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제2회 사전교육에 교육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4.12(금)부터 5.10(금)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 또는 FAX(053-663-8738)로 접수가 가능하다.

제2회 사전교육은 5.27(월)부터 6.11(화)까지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으로 10일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內)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4조(부동산개발업의 등록 등) 및 동법 시행령 제4조(부동산개발업의 등록요건)에 근거함.
 * 신청서 양식은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기타문의 : KAB부동산연구원(T.053-663-8723)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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