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향기로운 나를 위한 데일리 뷰티템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옷이나 외모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향기는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큰 요소이다. 첫 인상을 좌우하기도 하고, 익숙한 향기라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적절한 향기는 자신의 기분과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향기와 함께 여러 뷰티 기능까지 더하면 일석이조! 나를 향기롭게 만들어줄 향기 뷰티템을 만나보자!

- 흩날리는 부드러운 머릿결에 스며든 향긋함
헤어 미스트의 장점은 가벼운 사용감과 향기인데, 다른 헤어 제품과 다르게 스타일링 전후나 모발이 건조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점심시간 후나, 퇴근 전 헤어 미스트를 뿌린다면 건조해진 모발에 윤기와 동시에 향기로움을 더해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다.
특히 손상 모발은 하루 종일 수시로 제품을 사용하여 케어해 주어야 건강한 머릿결로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헤어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앰플이나 오일에 비해 가볍게 발려 스타일링이 처지지 않고, 헤어의 넓은 부위를 커버해 향을 멀리 발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은 향기의 헤어 미스트를 고른다면 기분 좋은 향기까지 간직할 수 있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미스트 [100ml]
가볍고 고르게 분사하여 모발에 벨벳 부드러움을 주는 에센스 미스트

*아윤채 제품은 아윤채 거래 살롱 및 주요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살롱 정보는 아윤채 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연의 냄새인 듯 은은한 향기 더하기
요즘 같은 건조한 환절기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건조해지기 마련. 바디 미스트는 바디로션과 달리 끈적임없이 산뜻한 마무리로 부담감이 덜 하여 남녀노소 편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수시로 뿌릴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된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은은한 향이 적은 양이라도 넓게 펴발라지기 때문에 향수 대신 가볍게 뿌리기 좋다.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 은은한 꽃 향이 조화되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향의 바디 미스트

 

- 촉촉한 손에 나만의 향 입히기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지방층이 얇은 편인 손은 자극에 민감하고 피지선이 적다. 그래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빨리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보습이 특히나 중요한 부위이다. 보습 좋은 핸드크림을 발라 손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수시로 발라 보습막을 만들어주는 것 좋다. 최근에는 손 보습제에 향기를 더한 핸드크림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향수처럼 자신만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향이 강한 향수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향기가 좋은 핸드크림을 사용해보자!

로라메르시에 핸드크림 [50g]
풍부한 식물성 오일과 에센셜 비타민을 함유, 마르고 지친 피부가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해주며 벨벳과 같은 마무리 감으로 텍스처가 피부 속 깊숙이 흡수돼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유지시켜주는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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