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두산은 두산솔루스(가칭)와 두산퓨엘셀(가칭)을 각각 신설한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두산솔루스(가칭)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전지박·동박·화장품·제약소재 사업부문을 분할하게 되고 두산퓨엘셀(가칭)은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분할할 방침이다.

분할비율은 두산과 두산솔루스, 두산퓨엘셀이 각각 0.9060062대 0.0333998대 0.0605940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두산 측은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전문성 강화, 고도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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