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CJ ENM은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과 관련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은 지난 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CJ ENM의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수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 다만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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