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육아와 경제활동 모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와 친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마포구 성암로 179 소재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제1회 ‘한샘나눔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회 출연자는 ‘유(幼)통령’ 캐리와 친구들이다.

이번 공연은 한샘의 연중 캠페인 ‘엄마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초대했다.

캐리와 친구들의 공연 관람,포토타임,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이 마련한 이번 공연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샘나눔페스티벌’을 계속 이어가 고객은 물론 대리점,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