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 출시

사진제공 : 한국 코카콜라
사진제공 : 한국 코카콜라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가 나왔다.

코카-콜라사는 2일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토레타 출시후 4년만에 선보인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였다.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에 은은한 핑크빛 및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체와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로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했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5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레타!’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데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도 동안 미모 박보영이 브랜드 모델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선보인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저칼로리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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