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어린이 카시트 지원

영등포구청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거버넌스 협약식‘에서 임영혁(좌측)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 채현일(우측) 영등포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거버넌스 협약식‘에서 임영혁(좌측)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 채현일(우측)
영등포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영등포구청 소통실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두 기관의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 어린이 카시트 제공 ▲ 영등포구 공영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등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다.

다가오는 5월에는 영등포구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강의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여 교통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영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더케이손해보험은 학교 차량 무상점검, 교직원 푸드트럭 이벤트, 교육기부 진로체험, 헌혈, 모자 뜨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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