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염색 후 관리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오카라’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라인은 식물 유래 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위치하젤 추출물과 단백질인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오카라 콩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염색 후 관리가 필요한 손상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머릿결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염색한 모발의 생생한 컬러감 유지를 도와주며 약산성으로 케어해준다.

신제품 오카라 4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염색 후 자극 받은 모발과 두피를 순하게 세정하면서도, 컬러 유지와 모발 영양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염색 후 약산성 샴푸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샴푸’,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매끄러운 헤어를 연출해주며, 머리카락의 색상을 유지시켜주는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컨디셔너’,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매끈함을 선사하며, 염색한 모발에 언제 어디서나 영양을 주어 헤어 컬러를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에센스 미스트 타입의 ‘오카라 컬러 인핸싱 스프레이’, ▲고농축 영양을 포함하여,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주고 선명한 컬러와 윤기를 지속시켜주며, 사용이 편리한 진공 펌프 패키지의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마스크’ 4종으로 출시된다.

르네휘테르 관계자는 “봄은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보니 많은 분들이 염색을 통해서 자신의 개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색다른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르네휘테르 오카라로 염색 후 모발의 건강을 되찾아줌과 동시에 색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