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자산운용, 벨에포크자산운용, 비엔비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자비스자산운용, 코어자산운용, 타이거대체투자운용,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 등
금투협 회원사는 총 424개사로 증가... 정회원사는 287곳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9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송현석 헤리티지자산운용 대표, 이덕건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벨에포크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신상현 바로자산운용 대표, 권성욱 자비스자산운용 대표, 김광현 비엔비자산운용 대표, 김용훈 타이거대체투자운용 대표. 2019.04.30. (사진 = 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9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송현석 헤리티지자산운용 대표, 이덕건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대표, 오현석 벨에포크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신상현 바로자산운용 대표, 권성욱 자비스자산운용 대표, 김광현 비엔비자산운용 대표, 김용훈 타이거대체투자운용 대표. 2019.04.30. (사진 = 금융투자협회 제공)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열어 9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바로자산운용, 벨에포크자산운용, 비엔비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자비스자산운용, 코어자산운용, 타이거대체투자운용,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 등 9곳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 기회를 갖게 된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는 오늘 9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424개사가 됐다. 정회원사는 287곳으로 증권사(57곳), 자산운용사(214곳), 선물(5곳), 부동산신탁(11곳) 등이다. 준회원사는 113곳, 특별회원사는 2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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