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센트 피커의 세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인 ‘코랄 컬렉션’을 출시한다.

‘제주 센트 피커’는 제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영감받은 향을 담아 일년 중 가장 향기로운 매년 5월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올해 선보이는 ‘코랄 컬렉션’은 제주 바다 속 화려하게 빛나는 바다 보석, 산호의 컬러와 컨셉을 담았다.

코랄 컬렉션은 ▲퍼퓸드 디퓨저 ▲센티드 왁스 타블렛이 각 2종씩 구성되었으며, 각각 스파클링 코랄(스파클링 시트러스 계열)과 핑크로지 코랄(로지 플로랄 계열) 향으로 만날 수 있다. 집안 곳곳에 비치해 두기만 해도 화려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스파클링 코랄’은 스파클링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레몬과 유자의 시원한 향과 허니서클 향이 공간에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핑크 로지 코랄’은 로제와인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달달한 장미향과 은은함이 만나 머스크향으로 포근하게 마무리 되어 공간 가득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주 바다 속 빛나는 산호를 닮은 ‘제주 센트 피커-코랄 컬렉션’은 5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