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유안타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8억9900만원, 매출액 7256억6400만원, 당기순이익 230억3800만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분기보다 각각 50.1%, 12.9%, 76.9% 올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39.3%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 23.3% 떨어졌다.

1분기 실적 개선은 국내 증시의 반등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전분기 보다 국내외 증시 반등 효과 및 업황 개선세에 힘입어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 홀세일을 중심으로 성과를 내며 큰 폭의 당기순이익 증가세를 달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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