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엘리먼츠, 신제품 ‘바디솝•샴푸바•슈가휩’ 3종 국내 선보여
안전한 채소 글리세린 함유, 풍부한 거품 특징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천연 핸드메이드 바디케어 브랜드 ‘프라이멀 엘리먼츠(Primal Elements)’가 국내 정식 론칭했다.

프라이멀 엘리먼츠는 지난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폐기물 감축, 수질 보존, 에너지 효율, 오염 방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100% 핸드메이드 제작과 고퀄리티 원료만을 사용, 100% Vegan, 100% Handmade, Cruelty free, Eco Friendly 등 총 4가지 제품 철학을 준수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정식 론칭과 함께 신제품 바디솝, 샴푸바, 슈가휩 등 3종을 선보인다. ‘프라이멀 엘리먼츠 바디솝’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졌다.

합성이 아닌 100% 채소에서 뽑아낸 글리세린만을 사용해 자극이 적고, 촉촉함이 뛰어나며 샤워 후에도 건조함이 없다. 동물, 아기, 산모 모두 쓸 수 있는 100% Vegan 제품이자 천연색소이기 때문에 샤워를 해도 이염이 되지 않는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거품으로 매끈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어린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미국에서 핫한 ‘프라이멀 엘리먼츠 샴푸바’는 지성두피를 위한 제품으로 모근 강화 및 두피 해독에 좋은 약산성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비누처럼 거품을 내어 사용하는 고체형 샴푸로 샴푸병 2개의 성분이 고농축으로 되어 있다.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3가지 보습 오일성분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해준다.

또한 매년 버려지는 330만개의 플라스틱 병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프리 운동에 동참한 제품으로 최소한의 포장과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의 윤리적 가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바닐라, 허니아몬드, 페이스오브씨 등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끝으로 ‘프라이멀 엘리먼츠 슈가휩’은 천연 사탕수수 영양을 한 통에 그대로 담은 슈가 스크럽 제품으로, 미세 입자 알갱이가 순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사탕수수의 성분과 채소 글리세린을 5:5 황금비율로 담아 영양이 뛰어나며, 쫀쫀한 생크림처럼 슈가거품이 풍부해 바디 스크럽 후에도 피부가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시트러스멜론, 타이탄바닐라, 유니콘, 컵케이크, 그레이프후르츠, 데이지 등 총 6가지 옵션으로 출시됐으며, 샤워 후에도 잔향이 오래 남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프라이멀 엘리먼츠 한국 담당자는 “프라이멀 엘리먼츠는 자연에서 온 고품질의 성분만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비누 명장의 전통을 이어가는 프라이멀 엘리먼츠만의 특별한 향기테라피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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