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동자승 10명 ‘일상로5G길’에 초청 U+5G 서비스 체험행사 개최
4월 1일부터 2달간 강남역 인근 ‘일상로5G길’통해 일상과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여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LG유플러스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 10명을 ‘일상로5G길’로 초청, U+5G 서비스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동자승들은 LG유플러스 초청으로 ‘일상로5G길’에 방문했다.

5세~7세 남자 어린이들로 지난 4월22일 삭발 수계식을 가진 동자승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5G 통신망을 이용한 U+AR·VR,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서비스를 체험했다.

U+AR 서비스를 통해 B1A4 신우와 청하 등 아이돌의 춤을 따라 추면서 영상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었다.

초고화질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U+VR 콘텐츠 중에서도 세계적인 해외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를 눈 앞에서 보듯 생동감 있게 시청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2달간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일상로5G길’은 일종의 작은 5G 빌리지 개념이다.

고객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공간들과 5G 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통신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뚜렷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하게 됐다. 앞으로 U+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