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한진중공업은 13일 보유중인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부지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우선협상자 제안 금액기준 1314억원이다.

최근 사업연도 연결자산총액 대비 4.8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진중공업 측은 매각 우선협상자는 (주)플래티넘 에셋으로 계약조건 협의 및 확정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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