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 5월에 피는 식물 성분이 함유된 뷰티 아이템 소개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파릇파릇 녹음은 짙어지고, 색색이 곱게 핀 꽃으로 아름답게 물든 5월은 봄의 한 가운데임을 실감나게 한다. 이렇게 눈부신 5월의 건강한 생기를 담은 뷰티템으로 뷰티 업계도 어느 때보다 활기찬 시즌을 맞았다. 꽃의 향긋함을 담은 향수부터 식물의 싱그러움을 함유한 헤어 제품까지, 5월의 식물로 완성하는 빛나는 뷰티템을 소개한다.

1. 아미노산이 풍부한 극차광 녹차
뷰티 아이템의 소재로 자주 활용되는 녹차는 재배법, 채취 시기에 따라 이름도, 효능도 다양하다. 5월이 가장 최적의 채엽 시기인 ‘극차광 녹차’는 햇빛 차단을 통한 광합성량 조절로 일반 녹차 대비 아미노산이 3배 더 함유된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화된 녹차 소재다. 일반 녹차와는 달리 차광을 통해 잎이 하얗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극차광 녹차에 담긴 아미노산은 모발의 주요 구성 성분이자 영양 성분으로 모발의 탄력과 힘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이에 최근 아모스프로페셔널에서는 아미노산이 3배 더 함유된 극차광 녹차를 담은 ‘녹차실감’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는 녹차 추출물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50% 높였다. ‘녹차실감 샴푸’는 두피 타입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탈모 증상 케어가 가능하다.

 

녹차실감 샴푸 [지성/중건성/민감성 두피타입/ 500 g] [기능성 화장품]
스트레스로 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위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2. 꽃의 여왕 장미
꽃의 여왕이자 5월에 만개하는 장미는 가장 흔하지만, 또 가장 사랑받는 소재이다. 아름다운 장미는 주로 선물용 관상용으로 많이 떠올리지만 장미가 가지고 있는 성분은 미용으로도 아주 탁월하다. 또한 장미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향은 꾸준하게 주요 조향 소재로 사용됐다. 구딸 파리 ‘로즈 폼퐁 아트 오브 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 오 드 뚜왈렛’은 불가리안 로즈를 담은 프레쉬 플로럴 계열 향수로, 활짝 핀 장미꽃 다발을 들고 파리 시내를 거니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파리지엔느를 연상시킨다. 로즈데이나 다가오는 성년의 날에 선물로 추천한다.

 

 

로즈 폼퐁 아트 오브 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 오 드 뚜왈렛 100ml [200g]
구딸파리의 아이코닉한 제품 '로즈폼퐁'이 아트오브플라워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한 보틀로 재탄생

 

 

 

3. 활짝 핀 생기와 우아한 향기, 작약
5월의 장미만큼이나 눈에 띄는 꽃이 있다. 바로 작약이 그것. 5~6월에 개화하는 작약은 함박꽃이라 불릴 만큼 꽃이 예쁘고 그 향기가 우아해 여심을 사로잡는 꽃이다. 특히 요즘 같은 웨딩 시즌에는 예비 신부들이 부케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꽃이기도 하다. 이러한 작약의 아름다움을 담은 뷰티 제품들이 눈에 띈다. 아윤채 ‘에어리 블라썸 무스’는 생기 있는 작약의 기운을 듬뿍 담아 모발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스타일링 제품이다. 무스 타입이지만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모발에 부드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수분 코팅으로 모발에 생동감과 바디감을 부여해준다.

 

 

아윤채 에어리 블라썸 무스 [200g]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수분코팅 케어와 동시에 풍성한 바디감을 부여하는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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