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 간 제주도에서 CS워크숍을 개최... 40여 고객사 직원 70여명 참가
이병래 사장도 참가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 강화, 현장 고객 요구 신속하게 반영"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부터 이틀 간 제주도에서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진행했다.

2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평소 고객만족 경영을 강조해 온 이병래 사장도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40여 고객사 직원 70여명이 참가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실무책임자·IT 전문가·사내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병래 사장은 고객행복 파랑새팀 일원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오는 9월 16일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 사장은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강화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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