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부동산업이 주요사업인 롯데인천타운(주)는 지난27일 롯데지주(주) 자회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탈퇴 이유는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 해소"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롯데지주의 자회사 총수는 26개에서 25개가 됐으며 이들 자회사중 롯데인천타운(주)의 자산총액 100분의10 이상인 주요 자회사는 롯데쇼핑(주), 롯데카드(주), 롯데케미칼(주) 3개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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