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에 출자하는 6600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취득예정일자를 내달 4일에서 8월 5일로 변경한다고 29일 정정공시했다.

신한지주 측은 "취득예정일자는 신한금융투자의 유상증자 일정 변경에 따라 변경됐다"며 "향후 취득 진행과정에서 변경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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