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 5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감독 시스템’·전설 선수 ‘우라누스’ 등 신규 콘텐츠 추가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감독 시스템’, 전설 선수 ‘우라누스’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전망이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감독 시스템’이 추가돼 각 속성별 감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감독 캐릭터가 갖고 있는 스킬을 사용해 경기 운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유의 스킬 구성 및 육성 프로세스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거리 슈터 포지션을 맡은 신규 전설 선수 ‘우라누스’와 이벤트 매니저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캐릭터 육성을 위한 각 속성별 ‘유니크 스피릿 스톤’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5주년을 맞아 ‘굿즈 꾸러미 응모 이벤트’를 하고 게임 아이템이 그려진 부채, 스포츠 타월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모든 유저들은 게임 접속 및 기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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