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묘비닦기 봉사활동 펼쳐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6월 호구 보훈의 달을 맞아 신협중앙회 봉사단이 지난 4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타 금융권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신협중앙회는 대전 사회공헌 협약기관(대전도시공사 외 117개 기관)과 함께 매년 묘역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나가고, 관련 보훈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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