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결제계좌 등록 시 1만 하나머니 추가 적립까지 제공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KEB하나은행이 취업 준비생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들은 전국 750개 하나은행 영업망을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들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한편, 하나카드의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돼, 생활밀착 업종인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주유/병원에서 사용 시 2만원당 200 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000 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 지방세, 해외매출 제외)에서는 2만원당 100 하나머니가 적립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행복동반자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