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시니어 금융교육 TF 구성…19일 교육에 60~80대 어르신 100여 명 참석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케이뱅크가 1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케이뱅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교육 활동을 제공했으며,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 시니어 금융교육 TF를 구성해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안을 직접 제작했다.

이번 교육에는 60~80대 어르신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 트렌드와 디지털 금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ICT 발전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도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보다 확대해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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