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 라온피플, 카메라 모듈 검사기 기업...지난해 매출액은 217억6400만원
의약품 제조업체 듀켐바이오, 방사성의약품 주로 제조...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억7600만원
팡스카이,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지난해 매출액 294억7600만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라온피플 등 4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법인은 지난 19일 접수한 라온피플 및 20일 접수한 듀켐바이오·팡스카이·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3호 등이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라온피플은 주로 카메라 모듈 검사기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17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56억3500만원이며 자본금은 40억47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을 주로 제조하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억7600만원, 영업손실은 30억2400만원, 자본금은 48억4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주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팡스카이는 지난해 매출액 294억7600만원, 영업이익 35억2500만원이며 자본금은 17억15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SPAC)으로 이달 초 설립된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3호는 자산총계 26억9900만원, 자기자본 5억4100만원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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