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부진 전망 소식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6만6700원)보다 2200원(3.30%) 증가한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주가는 현재까지 3.75%까지 올랐다.

외국인 매수세 대거 유입으로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각에선 SK하이닉스는 정보기술(IT) 성수기 진입으로 디램(DRAM), 낸드(NAND) 출하량이 각각 15%, 19% 상승하겠지만 가격은 개선되지 않은 수요로 각각 22%, 14%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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