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코스닥 상장사 리퓨어유니맥스(215090)는 유상증자 참여로 리퓨어생명과학의 보통주 12만주(5.63%)를 30억원에 취득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리퓨어생명과학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협업을 진행하던 중 신규사업 추진전략과 방법에 대한 상대방과의 의견차이로 인해 유상증자 참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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