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파나마 지역 선주와 1467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매출의 2.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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