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22기, 강서지점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 역임.
작년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 받는 등 직원들 신망 두텁고 획력과 업무추진력 등 인정 받아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채 신임 전무는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8년 공채 22기로 신보에 입사해 강서지점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데 이어 작년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채 전무는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조직 내에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등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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