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하나카드가 뮤즈투나잇(Muze Tonight) 14번째 행사로 오는 30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선보인 뮤즈투나잇은 하나카드가 정기적으로 인기 있는 뮤지컬을 엄선해 출연 배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뮤지컬 대관행사로, 이번 행사는 14번째 공연이다.

이번 뮤즈투나잇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김소현, 박강현, 민영기 등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오는 30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하나카드 고객 대상으로 오는 29일, 17시까지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에서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티켓을 예매하면 정상가에서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해, 평소 ‘마리 앙투아네트’ 관람을 원했던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현장 이벤트로 주연배우 무대인사 및 럭키드로우, 포토존 폴라로이드 무료촬영, 프로그램북 50% 할인, 관람객 전원 꽃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인기 뮤지컬 작품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하나카드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