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나 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 제공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현대카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가을 웨딩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카드는 오는 13일과 15일에 각각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지정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주거나,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14일에는 홈플러스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달 한달 동안 행사상품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홈플러스몰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7만 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과 결제 금액에 따른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명절 선물 구매처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SSG.COM에서는 2일과 3일,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에 7만 원 이상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과 5% 더블쿠폰(5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는 20일 20% 할인(최대 7000원) 혜택을 선사하는 슈퍼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열고, 옥션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가전과 디지털 부문 10~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에서는 10일까지 추석 준비 기획전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월간 십일절인 11일에는 장바구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에서는 이달 말까지 최대 10% 즉시 할인과 쿠폰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5일과 6일, 23~25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롯데닷컴에서는 9월 20~21일, 15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 모바일에서는 9월 중 지정된 일자에 결제 시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에서도 9월 중 일자에 따라 5~7%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어, 에이스침대와 리바트, 까사미아, 일룸 등 가구 브랜드에서 지정된 일자에 결제를 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삼성전자와 하이마트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이번 달 3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9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월, 화, 목요일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단 그 외 요일에 M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20% 결제할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도 기간별로 최고 8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고객들의 경제적인 신용카드 활용을 돕고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금과 등록금, 온라인쇼핑, 가전,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는 최장 6개월에서 12개월(손해보험)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9월의 시기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 고객들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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