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김용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리는 서울시 최초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스타트업 서울 2019'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어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사회복지대회'에 참여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복지가 시민의 사회적 권리임을 선언하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서울시민복지기준 2.0'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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