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본사 4층 강당에서 밀알복지재단, 목우촌과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 행사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과 용기 전해줘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5일 본사 4층 강당에서 밀알복지재단, 목우촌과 함께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과 용기를 전해주는 추석맞이 '선물KIT'를 만들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목우촌 햄세트를 정리해 NH투자증권과 결연돼 있는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으로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한 직원은 "아이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물KIT를 받고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니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