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깨끗한나라(004540)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해 "지분매각 추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1일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 등 이 회사 오너 일가가 보유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삼일PwC 회계법인 등 국내 회계법인들을 대상으로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오후 깨끗한나라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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