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최한별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 오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피해복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 자리서 충남과 전남 해안지역를 중심으로 벼 흑·백수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정책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낙과된 사과와 배에 대한 5000t 규모의 가공용수매 지원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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