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이스케이프 사이코 서커스' 첫 한국 공연 단독 예매 실시
25일, 26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려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BC카드가 아시아 최대 핼러윈 뮤직 페스티벌 '이스케이프 사이코 서커스 코리아 2019(ESCAPE Psycho circus Korea 2019, 이하 이스케이프 코리아)' 단독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이스케이프'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2014년부터 시작된 초대형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축제로, 호러 체험, 인터렉티브 아트, 초대형 서커스 텐트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EDM 디제이들과 다양한 페스티벌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 오고 있다. 한국 공연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스케이프 코리아'는 ‘핼러윈 파티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공포체험, 초대형 서커스 텐트, 체험형 아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금)과 26일(토) 양일에 걸쳐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하며 간편결제앱 '페이북'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티켓 결제 시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페이북에서 공연티켓을 구매한 고객 총 500명을 추첨해 핼러윈 분장 키트, 이스케이프 굿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 예정이다.

공연 참석 전 페이북 ‘#마이태그’에서 이스케이프 관련 혜택 태그도 필수다. ‘핼러윈 분장 무료’ 태그 후 행사기간 동안 BC카드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핼러윈 분장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 프로모션’ 태그 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VIP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티켓,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티켓 할인과 현장이벤트를 실시하며 2030고객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