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LG화학(051910)은 중국 자회사(LG Chem Nanjing Energy Solution Co., Ltd.)에 4996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88%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 투자"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