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 청약 및 유가증권 상장 절차 진행
주당 공모가격은 5000원 ... 이번 공모로 688억원(1376만주) 조달할 계획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NH농협리츠운용은 NH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 청약 및 유가증권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다음달 5일 상장할 예정이다.
8일 NH농협리츠운용에 따르면 13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후 18일부터 3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이 진행된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의 70.9%인 976만주이며,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주당 공모가격은 5000원으로 이번 공모로 688억원(1376만주)을 조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설립된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들어선 프라임 오피스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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