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김다운 기자]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7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는 지난 1,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던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증가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8.9%, 영업이익 56.2%, 당기순이익 205.8% 상승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57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1.5%, 29.5%, 4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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