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오른쪽),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가운데),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오른쪽),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가운데),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에서 서울시 사회공헌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위크' 행사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단체에게 주는 시상식과 기업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기부하는 공동 협약식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기간 동안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 사회공헌위크' 행사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하는 등 총 23개 기업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카드는 올해 서울 중구청과 협업하여 '신한카드 아름인 x 을지유람' 프로그램을 진행, 서울시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을지로 원데이 여행 및 청년 예술가 작품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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