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정순애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정순애 기자)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개최됐다.

기부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이번 모금액 목표는 4257억원이다.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회장,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연복 셰프, 방송인 현영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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